"살아있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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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8:8
백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나는 주님을 내 집으로 모셔들일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마디 말씀만 해주십시오. 그러면 내 종이 나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그 믿음을
칭찬 받은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극찬을 한 사람은
로마 군대의 백부장입니다.
“말씀만 해주십시오”
이 짧은 한마디에
그 사람의 믿음이
다 담겨져 있습니다.
어떤 것을 보여주세요
어떤 것을 이루어주세요
어떻게 해주세요
이런 기도보다
몇단계 더 높은 기도였습니다.
말씀만 있으면 된다는 고백에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이고
그 말씀이 천지만물을 만드신
말씀이기에
자신의 종의 병도
그 말씀 한 마디에 순종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어떤 현상을 바라는 믿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온전히
말씀을 믿는 믿음이어야 하고
그 말씀의 능력에 이끌려
살아가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참된 믿음은
내 삶이 그 믿음을 따라감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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