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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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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52회 작성일 14-12-0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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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20:6)

 

잠언 기자의 한탄대로 사람들은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또한 스스로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기준으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고, 다른 사람이야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교만입니다.

사람은 관계를 통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습니다.

충성된 사람은 스스로를 평가하는 사람이 아니라 인정받는 사람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사람들에게, 또한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충성된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가 처음 사용된곳은 안디옥 교회입니다. 교회안에서 불리워진 단어가 아니라 교회 밖에있는 불신자들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을 향하여 그리스도와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그리스도인 이라고 불렀습니다.

초대교회의 부흥도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나누며, 사랑하며 사는 모습이 보기 좋고, 그리스도인들이 협력하는 소문이 퍼지면서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생각은 죄입니다. 내가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아야 합니다.

내가 불편해도 다른 사람을 섬기는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이고,

내가 싫어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인내하는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입니다.

내 생각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그분이 보시기에 좋은 것입니다.

 

그렇게 가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사는 삶, 내 만족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삶을 사는 자가 바로 충성된 종입니다.

오늘 그렇게 살아야 겠습니다.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람을 대하고 그들과 지내면서, 하나님께 착하고 충성된 종아부르실 수있도록 살아야 겠습니다.

오늘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주시는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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