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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감사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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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98회 작성일 14-11-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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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17:14-16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열 명의 한센병 환자들이 있었고 그들은 예수님께 찢어지는 듯한 절규로 외쳤습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그 외침을 듣고 돌이키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들의 몸을 보이라그들은 그렇게 하여 남쪽으로 길을 잡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다가 자신들의 몸이 나은 것을 알았습니다.

열 명중에 아홉은 제사장들에게로 한명은 다시 예수님에게로 돌아와 감사를 드립니다.

 

열명의 자신들의 몸이 고쳐진 것을 확인을 하고 제사장에게 간 것이 아닙니다.

똑같이 아픈 몸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러나 감사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한 사람입니다.

 

그 작은 감사가 또다른 축복을 받는 통로가 됩니다.

아홉은 육적인 복에 그쳤지만, 한명은 영적인 복을 받게 됩니다.

구원입니다.

자신의 원함이 이루어진 것이 기뻐하는 것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감사를 통해 영혼까지 구원을 받는 축복은 감사로 시작한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열쇠입니다. 그 열쇠는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것입니다.

은혜의 선물인 감사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고, 그 감사를 통해서 다시 은혜가 나에게 돌아오는 것...

그 반복이 신앙생활입니다.

오늘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해봅시다. 감사를 찾고, 감사를 드리고, 감사의 은혜를 누리면서 하나님께로 한걸음 나다가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하나님은 바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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