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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산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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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54회 작성일 14-11-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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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우리는 눈을 뜨면 걱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꿈을 꾸면서도 걱정을 합니다.

내가 다짐한 것은 걱정하지 않는 삶을 살아한다. 하면서도 어느덧 걱정을 하고있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우리는 걱정거리가 생겼으니 걱정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깊은 걱정은 주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너와 함께한다 하시는데 혼자를 느낌이 힘들고..내가 너를 붙들어 준다 하시는데 떨고 있고,

길을 인도한다 하신느데 갈바를 몰라 멈춰서있는 나의 모습입니다.

 

오늘 아침에 묵상을 하면서 회개기도가 나오는 군요.

주님께 다 내려놓겠다는 고백을 하고는 완전히 내려놓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걱정은 눈을 멀게 합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못보게 만들지요.

걱정이 많은 내가 지금 할 일을 시온산을 향하여 눈을 드는 것입니다.

사람과 약속을 맺으신 그 산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생각할 때 마음의 걱정을 내려놓기 시작하는 것이고,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오늘 하루 걱정이 아니라 기쁨이..그리고 행복이..가득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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