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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그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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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00회 작성일 14-11-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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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29:2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찌어다”

천사들이 하는 일은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광의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천사도 찬송하고, 영광을 돌리는 그분에게 나는 얼마나 영광의 찬송을 드리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짜증을 받아주시는 분이시지만,
우리가 짜증을 내도 되는 분은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시는 분이시지만,
우리가 마구 잘못을 해도 되는 분은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이시지만,
우리가 마구 죄를 지어도 되는 분은 아니시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시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따지는 기도를 드려도 되는 분은 아니십니다.

천사도 흠모하고, 영광을 돌리는 그분에게 나는 너무도 쉽게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성도의 삶의 제 1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나의 삶의 목적은 잊어버리고, 사랑의 하나님 이라고 말을 하면서 그분에게 함부러 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그분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은 하면서,
정작 나를 드리지 못하는 죄를 범하고 있으면서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을 하는 교만함이 있거나, 하나님게 최선을 다하는 헌신을 하지 못하는 나는 죄인이라고 말을 하면서 끝까지 헌신하지 않는 것 또한 교만인데....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해서,
나는 하나님께 함부러하고, 그분앞에서 게을러도 되고, 교만해도 되고, 나중이라는 말을 하면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지 않는다면...

오늘 지금 당장 하나님을 영광의 찬양을 삶으로 드려야 합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을 알면서 하지않는 불순종의 삶이 아니라, 잘못해도 하나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복된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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