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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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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67회 작성일 14-11-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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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기를 원하시는데, 그 복은 우리의 두려움이라는 장벽 건너편에 있습니다.

그 두려움을 고난이라고 말을 하는데, 결국 고난은 끝이 아니라 축복을 향한 과정인것입니다.

선한 목자이신 주님이 생명을 걸고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하여 푸른 풀밭으로 우리를 인도하기 원하시는데, 주님의 인도를 따라가다 보면 때로는 고난의 골짜기를 통과하기도 합니다.

그 골짜기를 지날 때 우리가 두려움 가운데 주저하며 꼼짝하지 않고 버티면 그 결과는 깊은 낭떨어지로 떨어지거나 그 골짜기에 갇혀있게 됩니다.

사탄은 두려움을 주어 우리의 감정을 흔들고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무기, 자산, 능력, 에너지는 다 헛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정리해야 합니다.

상황이 아무리 나를 죽일듯이 조인다 해도 나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을 믿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변의 여건과 상황이 아무리 어렵다 할지라도 놀라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그길은 나를 위해 푸른 초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님이 다녀오신 길이기에 우리가 보기에 두려움의 골짜기이지만, 가장 안전한 길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갑니다. 어제 힘들고 어려웠다고 겁먹지 맙시다.

나혼자가 아니라 내 안에 성령하나님께서, 그리고 나의 곁에는 사랑하는 교회 식구들이 기도하고 있고, 나의 가족들이 응원하고 있기에...

두려워 멈추는 어리석음이 아니라 하늘을 바라보며 감사함과 소망을 가지고 오늘을 살아냅시다.

믿음으로 사는 자를 붙들고 복주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로고스의 모든 가족들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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