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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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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01-0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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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전도서 1:10
'보아라, 이것이 바로 새 것이다' 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그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있던 것, 우리보다 앞서 있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새해를 맞이하면서 소원을 빕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일어나기를...
그러나 새로운 주일, 새로운 달, 새로운 해가 되어도 뭐 그리 변하지 않는 스스로의 삶의 환경을 바라보면서 자신에게는 운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운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적인 상황과 우리 삶의 환경에는 변화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우리 삶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시간과 상황은 변화가 오지만 사람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되어야 마땅하지만 그렇게 잘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주변의 변화만을 기대하다가 실망합니다.
나는 변하지 않으면서 주변이 변화기를
바라고, 주변 환경이 변하면 나도 변화가 된다고 생각하기에...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모든 핑계를 주변 사람들에게 둡니다.
올해는 잘해보려고 했는데 누가 초를 쳐서..
나는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아서...
자신의 신앙적 성장을 위한 노력이 없으면서
주변 사람들을 핑계꺼리로 만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태도는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에 맞추어 살아가면서 우리 스스로 조금씩 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세상은 언제나 같았습니다.
세상의 변화는 내가 변해가 변화가 찾아옵니다.
이제 세상과 사람들을 핑계하지말고
오늘부터 나 스스로 변하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으로 가정을, 교회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명자의 첫걸음을 시작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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