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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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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01-0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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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이사야 29:13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고, 입술로는 나를 영화롭게 하지만, 그 마음으로는 나를 멀리하고 있다. 그들이 나를 경외한다는 말은, 다만, 들은 말을 흉내내는 것일 뿐이다.

2700년전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당시 아스라엘 백성들에게 말과 형식만 있는 신앙생활을 꾸짖으셨는데,
그 꾸짖음이 이제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고 말은 하지만 선택적 사랑만 있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은 하지만 용서가 없고,
나눔을 이야기 하지만 내것을 더 가지려는 욕망만 있고,
예배에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거기에 하나님의 시선이나, 마음보다 내 자신의 생각이 가득하고,
기도를 말하지만 내 필요만 이야기 하고,
경건을 말하지만 삶에서 경건의 모양만 남아있고,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고,
하나님은 곁에 계시고 내 마음의 주인은 여전히 나이고,
설교를 듣고 행하는 것이 아니라 평가하고,
내 십자가는 잃어버리고 남의 십자가를 평가하고,
함께, 연합이 아니라 혼자만을 이야기하고,
성전과 성전 즉 성도와 성도가 서로 연합을 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야 한다는 것을 말하면서 성도의 교제는 하지 않고,
일곱번씩 일흔번 용서하라 말하면서,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나의 신앙생활을 방해한다고 용납하고 기다려주지 않고
나는 죄인이고, 신앙이 부족하다 하면서 성경의 가르침은 멀리하고,
그러면서 나는 그리스도인이고 죽으면 천국에 간다고 말을 하고 또 그렇게 스스로를 믿고 있다.
그런데 중요한것 위에 대체 저런 신앙을 가진 그 사람의 마음 어디에서 예수님을 찾을 수 있는지.......

마음으로 하나님을 멀리한다고 말씀하셨던 하나님께서 오늘 저런 마음을 가진 나에게도 같은 말씀을 하실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고 구원받은 백성이라면
입, 생각, 형식이 아닌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오늘 나의 신앙을 돌이켜봐야 합니다.
말과 생각 형식만 남은 신앙은 철저한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이라는 호칭에 걸맞는 신앙인의 시작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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