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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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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01-0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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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이사야 43:19
내가 이제 새 일을 하려고 한다. 이 일이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겠으며, 사막에 강을 내겠다.

새해 첫날 묵상 말씀이 참 신기하게도
내가 로고스 교회에 오기로 작정할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지난몇년...
하나님은 이 약속의 말씀을 철저하게 지켜주셨습니다.
내가 로고스 교회를 알지 못했던 때에도 이미 새일을 시작하셨고, 그 일을 이루어주시기 위해 광야에 길을 내주셨고, 사막에 강물을 끌어오셨습니다.
미미했던 교회는 이제 작은 교회가 되었고,
작은 교회는 감당할수 있는 이상의 일들을 해왔습니다.
할수 있을까 하던 일들을 이루었고, 더 큰일들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새일은 이미 하나님이 계획 두셨습니다.
광야에 길을 내신다니 우리는 길을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없습니다.
사막에 강물을 내신다니, 목을 축일만큼의 물으르찾으려는 노력이 필요가 없습니다.
수영을 할만큼의 물이 사막에 흐를테니..

믿는 우리에게 새해를 허락하시면서 새롭게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약속의 말씀을 믿고, 광야에, 사막에 서라는 것입니다.
아무것고 없고, 두려운 세상에 먼저 서라고 하십니다.
세상은 무엇인가 준비가 되있어야 서려고 합니다. 그리고는 나머지것들을 스스로 만들어기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아무것도 없는 곳에 믿음으로 서기만 하면 나머지 필요한것은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만들어가시기에
그저 그것을 믿고 오늘 하루 또 믿음으로 광야에 서면 됩니다.
믿음으로 서면 믿음의 눈에 길이보이고, 강물이 보이게 되니 올 한해도, 오늘도 감사함으로 시작하고 기대함으로 주님께 서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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