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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차선을 지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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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5-12-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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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19:10
내가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의 계명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흔히들 차선은 생명선이라고합니다.
고석도로에서 짜른 속도로 달리는 차들이 사고를 내지 않고 목적지를 갈 수 있는 것은 차선을 지키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사고가 난 것을 보게되는데 그 사고의 원인은 대부분 차선을 지키지 않음으로 시작이 됩니다.
사고를 유발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차선을 타고 가거나, 이리저리 계속 옮겨다니거나
합니다.
자기 차선을 지키며 다른 사람의 차선을 침범하지 않는다면 사고는 일어나지 않게됩니다.

시편의 저자는 자신이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찾는 방법이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는것이라 고백을 합니다.
신앙생활은 말씀안에서,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때로는 말씀을 벗어나거나, 말씀을 상황에 따라 지키거나 안지키거나 하면 차 사고가 느듯 신앙에도 사고가 생깁니다.
마귀가 하는 일이 바로 나로하여금 말씀의 차선에서 벗어나 사고가 생기게 하는 것입니다.

차선을 벗어날때 사고의 위험이 따르는 것 처럼.
시편의 기자는 하나님의 가르침 즉 말씀에서 벗어날때 나의 삶의 전 영역은 흔들리고 방황하기 시작하기에 가르침에 대한 순종을 중단하지 않고 더욱 바른 가르침을 따르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어제 나의 삶이 혹시 차선을 무시하고 살았는지요,
남의 차선을 넘어가서 그 사람을 당황하게하고 위험하게 하지 않았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내 마음의 말씀의 차선이 흐릿하지 않도록 매일 새롭게 색칠을 해야 하고,
그 말씀의 차선에 벗어나지 않기 위해 정신읗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흐릿해진 말씀의 차선에 새롭게 색을 칠하고,
조심스럽게 옆을 돌아보며 나의 신앙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예수님을 의식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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