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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증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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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5-12-1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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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1: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침례 요한은 자신은 빛이 아니라 참 빛이신 예수님을 증언하러 왔다고 말합니다.

죄인이었던 내가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 빛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나의 본분을 잊고 스스로 빛이 되려고 합니다.
입술은 그리스도를 말하고 하나님을 말하지만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고,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을 나타내려고 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의 사명은 스스로 빛을 내는것이 아닙니다. 빛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내가 빛을 증거하기 위해서는 먼저 빛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나의 말 한마디가,
나의 선한 행위 한번이,
나의 생각조차도 예수님을 증거하고 그분의 삶을 증언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요한이 높아질수 있는 상황에서 낮아지고, 자신의 삶이 증언자의 삶을 살수 있었던것은 빛되신 예수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요한과 같은 증언자의 삶을 살기위해서 그리스도를 경험하고 그분의 은혜를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은혜를 깨달을 사람이 은혜를 증거하고,
은혜를 경험한 사람이 은혜를 증언하는 것입다.

오늘 빛을 증언하고 빛을 증거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나를 가리우고 예수님을 나타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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