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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기도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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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5-12-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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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야고보서 5:17-18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약5:17~18)

사람들은 흔히 옆에 사람이 좋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과 똑같은 것이나, 더 좋은것, 혹은 비슷한게 생긴 가짜라도 가지고 싶어하고,
더 나아가 얼굴까지 닮고 싶어서 성형을 하기도 합니다.
믿는 다고 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세상적인 흐름에 따라 자기도 옆 사람 처럼 누리고 닮고싶어 합니다.
그런데 성경의 인물 처럼 살고 싶어 닮으려 노력하고 비슷하게라도 살고싶어 안달을 하는 성도는 참 드믄 시절이 요즘입니다.
성경의 사람은 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제쳐두거나, 그 삶이 어렵다고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영적인 성숙함을 이루지 못한 결과입니다.

엘리야는 기도로 위기를 돌파하고,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에 보여준 사람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가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위기와 재앙을 극복하는 힘은 인간의 의지력이 아니라 믿음의 기도에서 나오는것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기도 없이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요행을 바라는 것이거나 자기를 과신하는 교만일 수 있습니다.
성도의 기도는 하나님 앞에 하나도 빠짐없이  소중하게 올려집니다.
기도에 쓰는 시간은 아무리 많아도 낭비가 아닙니다.
산을 옮길 만한 능력을 가졌어도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으면 그 능력을 제대로 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를 통해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기도를 쉬어서는 안 됩니다.
세상이 흔들리고 사람들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영적 무기는 오직 기도입니다.

그것을 엘리야가 우리에게 보여주었고,
하나님은 그 엘리야가 나하고 같은 사람이니 너도 엘리야와 같은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이 되라 말씀하고있습니다.

흉내를 내다보면 어느새 닮아있게됩니다.
세상것 흉내내지 말고, 좋은 믿음의 사람을 흉내내는것으로 시작해봅시다.
그러면 내일 나의 기도로 영적 가뭄이 든 내 가정에, 내 직장에 내가 사는 이땅에 성령의 단비가 내리게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있을것입니다.
그 기도의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실 것입니다.
나를 통해 일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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