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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충성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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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5-12-0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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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20:6-7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잠언 기자는 충성된 자가 과연 어떤 사람인가 말하면서 한탄하듯 질문합니다.
“많은 사람은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잠언 기자의 한탄대로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이 인자하다고, 무한한 사랑을 가지고 있다고, 나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충성된 사람은 자화자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사랑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받는 사람입니다.
그 인정은 내가 스스로 하는것이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 즉 성도들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서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먼저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빛의 삶으로, 소금의 삶으로 인정을 받는 것은 주님의 명령이기도 합니다.

충성된 사람은 말씀안에서 완전히 행하는 사람입니다.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곳에서 동일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교회에서의 삶과 직장에서의 삶, 그리고 가정에서의 삶이 같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이 세상에서 누리는 물질적 복이나 자신만의 영화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만이 아닌 내세에 받을 천국 상급을 염두에 두기에 자신만이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이 받을 복도 기대하며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자신이 충성스럽다고 스스로 자화자찬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에게 일터에서, 교회에서 형제자매들에게,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인정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는, 말씀은 사랑은 흠이 없는 완전한 것입니다.
완전한것을 받은 우리의 삶은 충성으로 보여질때,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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