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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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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5-11-2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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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12:2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세상속에 살아가는 우리는 세상안에서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세상과 반대로 사는 것이 옳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는데, 다 옳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 사회에 불의가 있고 부패한 요소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이 사회와 담을 쌓고 산다면 그것은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우리의 사명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세상이 썩어 있으니 우리가 소금이 되어 세상의 썩는 것을 방지해야 하고 세상이 어두우니 우리가 빛을 내어 어둠을 밝혀야 합니다. 그러므로 세상과 격리되어 있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또한 세상의 흐름에 순응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옳은 것은 아닙니다.

세상이 옳고 그름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나의 경험이나 다수의 의견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마음을 새롭게 할 때 시작을 합니다. 나로 가득했던 내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로 가득채울 때 변화를 받을 수있게 됩니다. 그 채워진 예수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아갈 때

세상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믿는 자로 살아서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나의 삶은 세상의 흐름에 순응하고있는지?

세상은 악하다고 담을 쌓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순응이 아니라 영향을 끼쳐야 하고, 담이 아니라 나눔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입니다.

그 뜻을 따름으로 오는 고난은 영광의 고난이기에 기쁨으로 순종할 때 세상은 그리스도인인 나로 인하여 다시 정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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