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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감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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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5-11-27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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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00:4

감사의 노래를 드리며, 그 성문으로 들어가거라. 찬양의 노래를 부르며, 그 뜰 안으로 들어가거라. 감사의 노래를 드리며, 그 이름을 찬양하여라.

 

추수감사절은 일년동안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그분에게 감사를 드리고,

가족과 감사를 나누는 날입니다.

감사는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시편기자는 하나님앞에 나아갈 때 가져야할 마음이 감사라고 말합니다.

감사로 노래하고, 감사함으로 성문에 들어가고, 감사하는 마음을 노래하며, 감사함으로 주님이 뜰에 서라고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언제난 모두가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아프고, 계획이 어긋나고, 마음이 상하고 합니다. 그런것들이 삶의 스트레스가 되어서 우리의 마음을 어둡고 내일의 소망을 잊게 만들어 짜증과 화를 만들어냅니다.

결과적으로 마귀는 우리의 마음에 짜증을 심어주고, 그것이 열매를 맺어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나님은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비록 일이 계획대로 되지않아, 아파서, 마음이 힘이 들지만, 그것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올 수있다는 것에 감사하라고 합니다. 내가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문제를 맡길 수있음을 감사하라고 합니다. 비록 눈물이 흐르고 마음이 답답하지만 찬양할 수 있기에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삶의 문제를 세상에서 풀지 말고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나올 때 그 나올 수 있는 마음을 감사하라고 합니다.

삶의 문제와 감사 해야 한다는 생각이 믿는 모든 사람에게는 마음에 함께 공존을 합니다.

어느것에 더 무게를 더하느냐가 바로 신앙입니다.

문제가 없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운데 감사할 때 문제는 하나님이 책임지심을 깨닫는 것이 성장입니다.

오늘 문제들을 묵상하기 보다는 하루종일 감사해 봅시다.

삶을 주시고, 가정을 주시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을 주시고, 함께 저녁 만찬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곁에 있고, 나를 항상 지켜 보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감사할 때 우리의 삶이 감사의 삶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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