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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뜨거움 차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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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5-11-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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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계시록 3: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물사정이 좋지 않았던 라오디게아 지역은 16km 떨어진 골로새 지역에서 차가운 냉수를, 히에라볼라 자역에서 뜨거운 온천수를 공급받았는데 그것들이 수로를 통해 오는 중에 차가운것은 냉기를 잃어버리고, 뜨거운 것은 온기를 잃어버려서 미지근한 상태가 되었는데 그것에 비유한 요한의 메세지는 지금 나의 신앙의 상태를 돌아보게 합니다.

세상이라는 공간에서 나의 신앙이 그것들의 영향을 받아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세상에 대한 냉철한 신앙의 판단이 없고,
세상에서 가져야할 또하나의 신앙의 뜨거움도 잃어버린채, 세상과 타협하고, 동화되어서 뜨거움도 차가움도 잃어버린 어쩡쩡한 신앙을 가지고 매일 세상에 이끌려가며 행복을 누리지도 못하고, 행복은 나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차갑던지, 뜨겁던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냉철하고, 세상의 흐름에는 신앙의 뜨거운 열정으로, 세상을 끌고가야 합니다.

신앙은 적당히, 중간쯤이 없습니다.
적당히, 중간쯤이 신앙생활을 편하게 하는것 같지만, 그것이 나의 삶의 기쁨과 행복을 가로막는 것은 모르고 있습니다.
신앙의 뜨거운 열정과, 냉철한 판단역으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때 행복을 누리며 살수 있는것입니다.

오늘 신앙의 열정과 냉철한 판단력을 회복하여 하나님이 오늘 주실 행복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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