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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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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5-11-2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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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사무엘상 1:10
한나는 괴로운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흐느껴 울면서 기도하였다.

한나가 괴로운 마음으로 기도했다는 것은 절망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삶의 어떤 경우에라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어려움을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한나는 자신의 문제를 벗어나고자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체념하지 않고,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인생의 문제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문제들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어디를 향하고 았는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가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생활의 문제는 이런 건절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앞에서 신앙인의 모습이 아닌 세상 사람의 모습으로 서고,
신앙으로 풀고자 하는 삶의 자세가 아니라,
세상적 방법으로 풀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내 인생의 문제는 풀수 없고, 넘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내 삶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지금..
하나님앞에 괴로운 마음과 간절한 기도로 나아가면 됩니다.
한숨 쉬듯하는 기도가 아니라,
중풍병자가 낫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나의 간절함으로, 예레미야의 눈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엎드리면 됩니다.
그것이 신앙이요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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