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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나 하나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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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5-11-1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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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에베소서 2:21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서, 주님 안에서 자라서 성전이 됩니다.

외부에서 병균이 들어오면 내 몸안에서 그것과 싸우려는 백혈구가 증가하여서 싸우게됩니다.
"암"이 무서운것은 암은 외부의 환경에 의한 내안의 세포의 변형이라서 백혈구가 그 암세포를 외부에서 침입한 병균으로 이해하지 않고 같은 내 세포라고 생각을 하여 공격하지 안는 반면 암세포는 계속 건강한 세포를 암세포로 바꾸어가기에 위험한 것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암세포" 같은 생각이 "나 하나쯤이야"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가 난 아직, 부족해서, 믿음이 없어서라는 나름대로의 생각을 하지만,
다른 성도들은 같은 교회 성도이고 공동체의 일원이라고 기대하고 기다리는데, 결국은 그 사람들까지도 지치게 만들고 나아가 분열하게 하는것이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암같은 생각인것입니다.

성경은 한 공동체가 만들어져가는데 필요한 것이 성도와 성도의 결합이라고 말합니다.
서로가 연합하여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는 건강한 교회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건강한 교회를 다니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으로 나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가정도, 사회도, 교회 "나.하나쯤이야"라는 생각으로 인해 무너지는 것울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가 점점 약해지는 것이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을 "나 부터" 라는 생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교회, 가정, 사회를 이루고 그 건강한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스스로를 돌아봅시다.
혹시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교회 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나부터" 라는 생각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성경의 말씀을 내 안에서 이루어가는 첫걸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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