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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떠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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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5-28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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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창세기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2장을 시작하시면서 아브람을 부르십니다.

세상의 제사장 나라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은 아브람을 부르시는 것으로 시작 하셨습니다.

왜 그 나라에서 잘지내고 있는 아브람을 부르시고는 전혀 모르는 곳으로 가라고 하셨을까?


우리는 보통 지금 있는 곳에서 복을 받고,

지금 하는 것에 복을 받고,

큰 변화가 없이 나의 삶에 복이 더해지기를 원합니다.

만약 지금 있는 곳에서, 지금 하는 것에 복이 임한다면, 세월이 흐른 후에 그 복이 자신의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진것으로 자랑하게 되는 것이 사람의 습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있어야 할 곳은,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원하는 곳에 서 있는 자녀에게 복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있는 그 자리, 편안함의 자리, 세상의 자리를 떠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말씀을 읽지 않고, 묵상하지 않으며, 기도하지 않는 신앙의 게으름의 자리를 떠나서

은혜의 자리로 가야 합니다.


잘못된 신앙의 방법이

내가 있는 곳에서 복을 받으면 은혜의 자리로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랜세월 신앙생활을 해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게으름의 자리를 떠나서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로 가야 합니다.

나의 편안함과 익숙한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 앞으로 가야 합니다.

내 자리를 떠나기 위해 일어나는 것으로 참된 신앙의 길은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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