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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주님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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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3-0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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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가복음 6:45-48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자주 잊고 있는 것은

말씀데로 순종하여 살아가는데  고난과 어려움이 찾아오면

나 혼자라 견디어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견디는 것이 힘들고 어려우면 하나님께 탄식의 기도를 드리기도 합니다.

그 견디는 것이 힘들어 보이면 포기하고 믿음을 버리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배에 태워 강제로 바다 건너로 가게 하셨는데,

바다 한 가운데에 와서 힘겹게 노를 젓고 있는 것을 보시가

찾아오셨습니다.

이 사건에서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한번더 보게됩니다.


제자들을 보내시고 무관심하신 것 처럼 산으로 기도하러 올라가셨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힘겹게 노를 젓고 있는 모습을 계속해서 지켜보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내버려 두신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겨나가기 원하시면서 오늘도 지켜 보고 계십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더 이상 할 수없을때 찾아 오셔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어제도, 오늘도 나의 삶을 멀리서 지켜보고 계시는 주님.

힘들고 어려워 넘어지기 직전에 찾아오셔서 새힘을 부어주시고,

격려하시마, 해결해 주시는 우리 주님…


오늘 모든 상황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나를 지켜보고 계시는 주님. 언제나 즉시 도움의 손길을 내미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하루를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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