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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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2-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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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31:19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주시려고 주님께서 마련해 두신 복이 어찌 그리도 큰지요? 주님께서는 주님께로 피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베푸십니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복을 베푸십니다."
주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주님 앞에 엎드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분 앞에 겸손히 엎드리면
주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복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복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고 살면서
복이 없다고, 복을 달라고 떼쓰며 살아갑니다.
주님이 주신 풍성한 복을 곁에 두고도, 영적 가난뱅이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많은 것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나를 위해 마련해 두신 복이 얼마나 큰지요...
잘해서, 이쁜짓을 해서 주시는 복이 아니라,
이미 나를 위해 준비해 두신 복이라는 것이 깨달아지면 또 한없는 은혜앞에
엎드려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어려움 앞에 세상의 것들 밑으로 숨으려고합니다.
돈 밑으로, 권력 밑으로, 명예 밑으로...
하지만 그것들은 아주 잠시 보호해주는 것 같지만, 영원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께로 피하면
나를 핍박하고 어렵게하던 세상 사람들, 세상의 문제 앞에서 복을 베푸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분입니다.
그분이 나의 하나님이시고, 나의 아버지이심을 감사함으로
오늘 하루를 기쁨과 기대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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