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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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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1-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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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39:10

내가  동녘 너머로 날아가거나바다  서쪽으로 가서 거기에 머무를지라도,

거기에서도 주님의 손이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힘있게 붙들어 주십니다.


우리는

가끔 하나님을 잊고 삽니다.

가끔은 멀리 계시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가끔 그분을 믿고 있다는 사실도 잊고 삽니다.

가끔은 그분의 존재를 무시하고 살기도 합니다.

우리들의 신앙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번도 나에게서 눈을 떼신적이 없습니다.

한번도 나를 혼자 보내신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함께 계셨고언제나 붙잡고 계셨습니다.

언제나 좋은 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어디에 있든지어디를 가든지

그곳에 함께하시는 하나님

낯선 곳에서생각지 않은 일들로 당황 할때,

원하지 않는 일들이 삶으로 밀려들어와 두려움 마음에 가득할 

나를 품에 품고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고백합니다.


국민학교 입학식에 손을 붙들고 교문을 함께 들어갔던 어머니의 손길 처럼

입학식 내내 뒤에서 나를 지켜보고 계시던 어머니의 눈길 처럼

겨우 ,,ㄷ을  외우게 되었을때 기뻐하시는 어머니의 환한 미소 처럼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계셨습니다.


오늘도 나의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나를 붙들고 계시고나에게서 한순간도 눈을 떼지 않고 지켜보고 계신다는사실을 나는 믿습니다.

아무도  곁에 있지 않아 외로움이 나의 마음을 지배하려고 할때도 

하나님이 나를 품고 계심을 나는 믿습니다.

 믿음으로 오늘을 감사함으로 살고,

하나님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도록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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