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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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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1-1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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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16:32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성을 점령한 사람보다 낫다.

사람은 살다보면 화를 내기도 합니다.
기분이 나빠서, 내 생각데로 되지 않아서...
여러가지 이유로 화를 냅니다.
화를 내면서 속으로 삭히는 사람이 있고,
화를 내면서 입으로 거친 말을 쏟아내는 사람이 있고,
화를 내면서 곁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통점은 내가 화를 내는 것 같지만, 사실은 화가 나를 흔들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화는 참 무서운 통로입니다.
마귀의 역사는 화라는 작은 틈을 이용해서 내 마음에 들어옵니다.
평소에 인자하던 사람이 화를 내면 말을 거칠게 하고, 곁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힘들게 하고,
다른 사람을 미워하며, 그 사람과이 사이에 틈이 생기는 것은 마귀의 유혹에 넘어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화는 먼저 나의 마음과 생각 흩어 놓아 입을 거칠게 만듭니다.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의 마음을 낙심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가정이 힘들어지고, 그다음으로 교회가 힘들어지게 되어있습니다.
화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언제나 별것 아닌것,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틈을 타서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죄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죄인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죄인은 성경을 보지 않습니다.
그렇게 마귀는 위를 하나님으로 부터 떼어 놓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화가 난다면 자신의 신앙생활을 돌이켜 봐야 합니다.
기도생활은 제대로 인지, 말씀 묵상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내가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고 있는지,
영적생활이 흩어지면, 육적인 생활이 흩어지게 됩니다.

어제 화가 나를 지배했다면,
오늘 나의 영적 생활을 바로 잡고, 전신갑주를 입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마귀를 대적하여
은혜가 나를 지배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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