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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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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11-0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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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전서 9:24-25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4년 마다 열리는 올림픽 대회는 선수들에게는 오랜세월 훈련을 한 것에 대한 평가를 받는 시간입니다.

세계 많은 나라에서 수 많은 대표 선수들이 많은 종목에서 경쟁을 합니다.

수 많은 사람이 참가를 하지만, 금메달은 한명에게 주어집니다.


때에 따라서는 그 날의 컨디션, 대진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오랜세월 얼마나 땀을 흐리며, 자신을 단련했는가에 따라 우승이 결정이 됩니다.


한 나라의 대표 선수가 되고, 전 세계 선수들 중에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우승을 한 선수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목표가 뚜렸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 운동을 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왜 해야 하는지가 분명했습니다.

둘째, 지속적인 훈련을 받았습니다. 우승하는 날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반복적으로 훈련을 하면서

자신의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을 더 발전을 시키는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셋째, 철저한 절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른 사람들 처럼 자고 싶을 때 다 자고, 놀고 싶을 때 다 놀고, 즐기고 싶을 때 다 즐지기 않았습니다.

선수에게 있어서 절제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자신의 욕망을 누르고 목표를 향해 갈 수 있게 합니다.


신앙생활도 똑 같습니다.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이고, 그 상은 분명하게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삶은 하나님 앞에서 서는 날 상급이 주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을 받기 위해 우리는 올림픽에 나간 선수들과 같은 마음으로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명을 살아야 하는 분명한 목적과, 

매일 기도와 묵상, 성경공부를 통한 말씀의 깊은 훈련을 반복적으로 강도를 높여가며 해야 합니다.

또한 철저한 절제의 삶을 통해 자신을 거룩한 삶으로, 신앙인의 삶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구원과 믿음은 은혜로 아무 댓가 없이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살아갈때, 우리는 최선을 다해 훈련해야 합니다. 

주어진 선물이 나의 삶에서 복으로 깨달아지는 그 날까지 쉬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믿는자의 삶의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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