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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구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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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10-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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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유다서 1:22-23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

으로 긍휼히 여기라


하나님을 믿으며 산다는 것은 복을 받아서, 잘먹고, 건강하게 부자로 오래 사는 것 만을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게 바라고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것은 또다른 미신을 믿는 것과 같습니다.

미신을 믿는 사람들, 무당을 찾아가고, 부적을 갖고 다니는 것이 바로 그런 이유가 아닙니까?

잘못되는 것을 피하고, 좋을 것을 갖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을 믿는 것은 우리가 그분의 사랑에 젖어서 사랑의 사람, 즉 예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구원의 복을 선포하러 오신 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영적으로 죽은 나를 살리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분입니다.

결국 믿음은 깨어진 관계가 예수님으로 인해 다시 회복됨을 믿는 것입니다.

회복된 하나님의 자녀가 그것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성도의 신앙생활의 목적은 잘먹고 잘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을 긍휼한 마음으로 품고, 그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의심의 상태를 넘어서서 지옥 불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구원해야 하는 사명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불신자들을 긍휼히 여기되, 그들을 구원하고자 하되, 그들과 같은 삶을 살아서는 안됩니다.

불신자들의 옷이 나에게 닿는 것 조차 조심하는 마음으로 살면서 그들에게 진정한 구원의 길을 보여주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우리의 삶의 목적입니다.


오늘 미신적은 마음으로 잘먹고,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

주변에 예수를 믿지 않는 가족과 친구, 이웃을 품고 기도하며 그들에게 참된 길을 제시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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