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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예수를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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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9-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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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빌립보서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바울은 자신이 살던 당시 사회적, 종교적 기준으로는 부러워할 만한 신분과 지위, 학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후에는 가치가 없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세상학문은 필요가 없고 성경 지식만 알면 된다고 이해하면 말씀에 대한 오해입니다.

세상학문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사람을 완전하게, 행복하게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회적 분위기는 공부를 열심히하면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대학을 졸업하면 좋은 직장에 취직하게 되고, 세상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성공을 하면

행복해 질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살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세상의 학문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진정한 성공은 세상의 학문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과 성공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바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깊게 알아갈때 내가 가지고 있던 것들, 내가 생각하고 있던 가치관들이 나를 세상에 더욱 묶어 놓는 것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진정한 행복을 원하고 성공을 원한다면 지금 성경을 펴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십자가를 바라보며 그리스도를 묵상해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 기도하고, 말씀의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예수님의 사랑이 내 안에, 성령의 충만이 내 안에서 일어날때

내가 가지려고 했던 모든 것들, 내가 원하던 모든 것이 부질없는 것임을 깨닫게 되고,

진정 소중하고, 귀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오늘 말씀으로 역사하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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