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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누구를 두려워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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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9-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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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사무엘상 15:24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사무엘 선지자를 기다리지 않고 자신이 제사를 드린후에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는 사울의 모습을 봅니다.


다윗과 사울은 많은 부분에서 대조가 됩니다.

사울은 백성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의식하며 살았고,

다윗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았습니다.


백성을 두려워한 사울은 언제나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한 다윗은 고난 가운데서도 당당할 있었습니다.


백성을 두려워한 사울은 주위의 사람들이 백성들에게 칭찬받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한 다윗은 주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사울과 다윗의 공통점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이었고, 하나님이 직접 지목하여 왕으로 세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운 왕이지만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세상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이 아닌 세상을 의식하며 살아갈때 

마음은 항상 두려움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길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함께 하시기에

언제나 하나님을 의시기하고 그분을 바라보며 살아갈때

평안이 마음에 가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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