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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경외와 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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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9-0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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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앞에서의 삶과 세상에서의 삶의 자세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자신을 경외하는지를 시험하신것이고,

욥이 겪은 시험도 결국 경외함을 잃지 않는 것을 보여줍니다.

히브리 산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였기에 아들이 태어나면 핑계를 대고 그들을 살렸습니다.


흔히 구약은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님이 오실것을 예언한 책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은혜이고,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경외함을 가지는 것입니다.

경외함은 결국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시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신약성경을 깊이 묵상하면 어렵지 않게 깨닫게 되는 것은

신약은 행복을 가르치지 않고 거룩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야 하는 사명을 주신것은 

거룩함의 명령이기도 합니다.

거룩은 분리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악함에서 분리된 상태를 말합니다.


결국 구약의 경외는 세상에 하나님을 섬길때 우리들의 삶의 자세이고,

신약의 거룩은 세상에서 살아갈 우리의 삶의 자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세상에서 거룩한 삶을 믿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을 경외하고, 세상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참된 믿음을 쌓아가는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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