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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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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8-2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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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야고보서 1: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예수를 믿는 사람의 마음은 한가지여야 합니다.

온전히 성령충만으로 인해 하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온유한 마음,

사랑의 마음,

이해하는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

그런데 우리 마음에는 언제나 나의 마음이 존재합니다.

사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침례를 받는 순간

나는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나는 죽고 이제 예수로 산다는 것은

내 생각과 마음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는 것을 구원의 삶이요

성화의 삶이라고 합니다.

두 마음을 품었다는 것은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셨다고 하면서

여전히 내 마음과 생각이 이끄는데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구원받았다고 하지만, 여전히 내 생각과 마음, 기분에 따라 사는 것은

마귀의 영향력 아래에 여전히 사는 것입니다.

성도가 한 마음을 품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삶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성결하게 해야 합니다.

오늘 나는 구원받은 사람으로써

어떤 마음에 끌려 살아가야 할까요?

어떤 마음에 끌려 살아가는 것이 성화의 삶을 살아가는 것일까? 를 고민하고

주님의 마음을 품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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