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마음" > 하루를여는말씀

본문 바로가기

하루를여는말씀

"하나님이 주신 마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8-20 23:00

본문

하루를 여는 말씀

에베소서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신자가 그분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바랄 수는 없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자기 마음데로, 옳은데로 살다가

다메섹에서 바울을 만나주신 예수님을 기대합니다.

그런 만남후에 자신이 변화가 될것이라는 착각을 합니다.

예수님을 만났어도, 예수님으로 부터 병을 고침을 받았어도

예수님을 3년을 따라다니면서 곁에서 함께 지냈어도,

변화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신앙을 돌아봐야 합니다.

혹시 나는

하나님의 뜻이 분명한 상황에서 그분에게 순종하기를 거부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리스도의 명령을 거부하기를 고집하는 사람이 있는가? 

이런 사람이 있다면 그의 신앙생활은 헛된 것이다. 

만나기 싫은 사람을 앞에두고, 하기 싫은 일을 앞에두고

미운마음, 짜증이 앞선다면 그것은 불손종의 아들에게 역사하는 마귀에게 그 마음을 빼앗긴 것이고,

긍휼이 여기는 마음, 사랑의 마음,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그것은 성령의 마음을 품은 사람입니다.

어느것이 신앙일까요?

마귀에게 빼앗긴 마음을 품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이 신앙일까요?

성령의 마음을 품고, 성령에 이끌려 사는 것이 신앙일까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싶다면 마음의 밭을 옥토로 가꾸어야 합니다.

성령님께 마음의 주인 자리를 내어드려야 합니다.

그분으로인해 세상을 보고, 사람을 대하는 순종의 삶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에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오늘 예수님이 곁에 오셔도, 하나님이 말씀하셔도 그분이 예수님인지, 하나님인지 구분하지 못하고 지나갑니다.

오늘 나는 누가 이끄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마귀인지.....성령님이신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