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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신앙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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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8-1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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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전서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거의 20년전에 한참 열풍을 불었던것이 자녀들의 키가 커야 한다고해서 다양한 키 성장에 좋은 약품들이 쏟아져 나온적이있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의 키가 작을것을 걱정해서 앞서서 너도나도 먹였습니다.

그것이 부모마음인가 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신앙이 자라지 않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걱정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물론 자녀들의 신앙성장을 신경쓰는 부모도 굉장히 드뭅니다.

신앙은 돌봐야 합니다.

성령의 은혜로 물을주고, 말씀으로 영양분을 주고, 기도로 풀을 뽑고, 찬양으로 따뜻한 기운을 넣어줄때

우리의 신앙의 자라게 됩니다.

심은것으로 끝나버리면 안됩니다.

그것은 한달란트 받았던 종이 땅속에 묻어두었던 것과 같이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은혜를 사용하여 더 큰 은혜를 경험하고,

그 은혜를 통해 예수님을 닮아 성장해 가야합니다.

한달란트 받아 땅속에 묻어두었던 종은 주인에게 책망을 받고 어두운 곳으로 쫒겨났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은혜로 신앙이 성장해야 하는 것은

언젠가 주님 앞에서는날 평가 받아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 신앙성장을 해야 합니다.

교회를 10년 다녔으면, 20년을 다녔으면, 모태신앙이면

영적으로 성장을 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성장하지 못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에 머물러 있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자신의 신앙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증거있습니다.

성경을 읽는것, 묵상하는것, 성경을 공부하는것, 그리고 깊이 기도로 주님과 교제가 없으면 신앙은 자라지 않습니다.

달란트를 묻어두었던 어리석은 종이 되지 않도록 오늘 성경을 펴고 주님과 교제하는 첫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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