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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거룩하게 하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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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8-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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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4: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예수님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까이와서 나의 멍에를 메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신앙행활은 주님께로 가까이 다가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교회를 다니면서 주님을 닮아가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무엇인가에 얽메인다고 생각하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면서 구원의 혜택은 받고싶지만, 구원의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은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삶이 아니라 거룩하게 하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설수 있는 자격은 거룩함을 입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자신 곁에 우리를 두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시고 거룩하게 하시려고 하십니다.

성경 말씀들을 힘든것, 지킬 수 없는 것, 어려운 것으로 이해하고

말씀을 삶으로 지키려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불신앙인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거룩의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거룩의 삶을 살아가고자 말씀을 내 삶으로 가져오는 것이 신앙입니다.

믿음이 없어서 말씀데로 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려는 노력과 간구, 그리고 성령의 충만을 기대하지 않기에

말씀데로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말씀데로 살지 못하는 것은 믿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거룩하려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그분을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가까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

그 믿음을 주시고자, 거룩하게 하시고자 오늘도 주님은 나를 부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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