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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성령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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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8-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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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에베소서 5:17-18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으십시오.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거기에는 방탕이 따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십시오.

주님의 뜻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지만, 주님의 뜻을 모르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주님의 뜻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성령의 충만입니다.

성령충만없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종교생활이됩니다.

신앙생활은 주님의 뜻을 찾고 그것에 순종하는 것이지만,

종교생활은 나의 삶을 위해 교회을 찾고 기도합니다.

자동차 타이어의 공기가 항상 네개가 같아야 합니다.

하나라도 바람이 빠지면 차가 흔들리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생활에도 이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점점 고갈되어 더 이상 충전되지 않으면 버틸 수 없다는 신호가 옵니다.

그런데도 정신없이 일에 파묻혀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자신의 성실성에 대한 대견함에 취해 자신의 영적 상태를 깨닫지 못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저 봉사만 열심히 하면 되는 줄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완전히 피폐해져서 회복이 어려워지기 전에 우리는 늘 영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성령으로 충만한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본문에서 성령의 충만을 술 취함과 비교하고 있는 것과 같이 자신의 상태가 술 취함인지 성령의 충만함인지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세상의 방탕함을 벗어나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만 합니다.

기도시간에 기도를 하지만,

예배시간에 예배를 드리지만,

성령충만이 없이 드려지는 기도와 예배는 스스로에게 위안도, 감사도 힘도, 능력도 가지지 못합니다.

기도를 해도 마음에 평안이 없고,

예배를 드려도 마음에 감동이 없다면

성령충만을 살펴봐야 합니다

오늘 나의 영적 상태가 어떠한지 점검해야 합니다.

매순간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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