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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하나님의 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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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8-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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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민수기 15: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는 내가 주어 살게 할 땅에 들어가서

민수기 13장에서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의견으로 인해 14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반대한 백성들을 징계하시기로 작정하시고 한세대를 광야에서 죽게하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계획하심을 무시한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을 징계하시고 다시는 보지 않을 것 같았단 하나님은 계속 이스라엘을 위해 일하고 계셨습니다.

15장의 시작을 다시 이스라엘에게 가나안을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가다가 일이 힘들고 어려우면 그자리에서 포기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시작된 일이지만, 그 일이 힘들고 어렵고, 더이상 나아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면
그것을 포기하고, 벗어나기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겠다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시작된 일이......힘들고 어려운 상황앞에서 그 뜻을 모르겠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바꾸신적이 없으십니다.
우리를 향하신 뜻, 나에게 주신 뜻을 바꾸신적이 없으십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워 그 자리를 벗어나겠다고 원망하고 있을때에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까지는 결코 쉬운 시간을 보내지 못합니다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고, 고통의 시간을 지나기도 합니다.
그것을  견뎌내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자신의 뜻이 이루어지는 축복을 경험하게 합니다.
계시록에서 자주 나오는 말씀이 "이기는 자"입니다.
성실하게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고 그 상황를 이겨내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쉬지 않고 계속 일하고 계심을 믿고 하루를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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