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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하나님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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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8-0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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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골로새서 3:1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납하여 주고, 서로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성도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이웃을 용서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용서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이웃을 이해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인 나를 이해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삶의 기준과 관점은 언제나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나의 존재는 남들의 평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는가에 달려 있음을

깨닫게 되면 우리는 서로 찌르기 쉬운 판단의 관계에서 위로와 이해의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바라볼때 하나님의 마음을 통해 바라봐야 합니다.

누군가가 내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할때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어떤 사건이 내 앞에, 내 가정에, 내 직장에서 일어날때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내가 바라보면 내 마음에 따라 용서와 이해가 되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모든것을 용납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내가 바라보면 내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불편하고, 마음에 들지 않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훈련임을 깨닫게 됩니다.

내 마음데로 사는 것은 불신앙의 특징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은 신앙인의 특징입니다.

오늘 하루를 새롭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해하고, 순종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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