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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초라한 것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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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8-0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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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열왕기하 4:2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니

하나님은 언제나 내가 할 수있는 것을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요구하십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라고 하셔서 걱정하고 근심하게 하지 않게 하십니다.

내가 없는 것을 달라고 해서 슬퍼하고 낙심하게 하지 않으십니다.

지금 하나님이 나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지금 하나님이 나에게 달라고 하시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입니다.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세상이 주는 시선으로 바라본것이고,

세상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보잘것 없는 것이라도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시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면

그것은 위대한 기적을 만들어내는 도구가 되고,

위대한 일에 쓰임받는 사람이 됩니다.

오늘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지.....

그것이 아무리 초라하고 부끄러운 것이라 할찌라고 주님께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나를 은혜의 자리로 들어가게 하실 것이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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