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 > 하루를여는말씀

본문 바로가기

하루를여는말씀

"오병이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8-01 22:09

본문

하루를 여는 말씀

마가복은 6:3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빵이 얼마나 있느냐? 가서, 알아보아라." 그들이 알아보고 말하였다.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누구나 복을 받은 것을 원합니다.
그것도 넘치는 복을 받기 원하지요.
그런데 복을 받기 원하는 마음이 간절한 만큼 복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예수님은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위해 복을 주실 준비를 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복을 받을 준비를 시키신 것입니다.

기적은 하늘을 바라만 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적은 베푸실 하나님을 믿고 준비하고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기적도, 마리아와 하인들의 기다림과 순종이 있었을때 기적을 체험한 것입니다.

물고기 두마리, 떡 다섯개..
정말 보잘것 없는 어린아이 도시락이지만
그것이 예수님이 손에 들려 축복을 받으면
5000명이 먹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적을 원하면서,
복을 받기 원하면서
우리는 무엇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잘못된 신앙입니다.

기도의 오병이어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말씀의 오병이어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순종의 오병이어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물질의 오병이어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무엇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것을 통해 어떤 은혜를 받기 원하고 있는지....

오늘 나의 삶에서 보잘것 없는 것이라도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드리고
그것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는 믿음으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