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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하나님의 시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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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7-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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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2:3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심판하면서, 스스로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여, 그대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을 줄로 생각합니까?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 대해서 평가를 합니다.

첫인상으로 그 사람을 판단합니다. 상대의 속사람(인성)을 알아보지도 않고 자신의 눈에 보이는데로 그 사람을 평가합니다.

둘째는 들은 소문으로 사람을 판단합니다.

그 사람을 격어보지도 않고, 사귀어 보지도 않고 다른 사람에게 들은데로 그 사람을 평가합니다.

참 나쁜짓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합니다.

자신의 주관적이 시선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 것은 성도가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성경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며 하나님께 판단을 받는다 경고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심판하면 하나님께 심판 받는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자신과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심판하지만,

교회는 자신과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곳입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

그것이 신앙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내 마음에 들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해줄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사신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시고,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기에 우리는 할 수있습니다.

성령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이해합니다.

자신 스스로 지배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심판합니다.

오늘 나에게 다가오는 모든 사람을 사람의 눈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시선으로

긍휼이 여기고, 사랑으로 품어주는 성숙한 신앙인으로 사는 첫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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