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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성도의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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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7-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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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33:1

(개역)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새번역)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연합 즉 하나가 되어 무엇인가를 이루어가는 것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성도의 연합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함께 일을 하는것, 함께 사업을 하는것...

단순히 하나가 되어 무엇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의 연합은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교회에서 봉사를 할때, 마음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함께 사업을 할때 먼저 마음이 하나가 되어 그 직장이 하나님의 사업체가 되고,

작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연합은 이익을 위해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모으는 것이지만,

형제의 연합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을 이루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나의 연합된 모습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교회에서, 목장에서, 부서에서 성도들과 마음을 모으는 관계를 이루어 가는지,

직장에서, 사업체에서 동료요 형제요 자매인 사람들과 마음을 모으는 관계로 일을 하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제사를 받기 전에 성도들의 형제관계를 먼저 바르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연합은 잘될때는 더없이 좋은 관계가 되지만, 잘못되는 원수 처럼 지냅니다.

하지만 믿음의 연합은 잘될때도, 일이 잘못되어 망해도 그 관계는 여전히 유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익과 책임보다 주님을 중심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 곁에서 함께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기 전에 먼저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우선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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