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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주님을 경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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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7-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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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5:7
그러나 나는 주님의 크신 은혜를 힘입어 주님의 집으로 나아갑니다. 경외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성전 바라보며, 주님께 꿇어 엎드립니다.
A. W. 토저 목사님의 책에서 그리스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접한 사람은 외경심과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분은 가장 친절한 분이지만 동시에 높고 강하신 주님입니다. 
그분은 죄인들의 친구이시지만, 악인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그분은 온유하고 겸손하시지만, 장차 이 땅에 오셔서 만민을 심판할 분입니다.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맺은 사람은 누구도 그분 앞에서 경박하게 행동할 수 없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서 한쪽으로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사랑의 주님이라고 믿지만, 나를 사랑해주시는 만큼 우리는 그분을 존경하지 않습니다.
그분에 대해서 두려운 마음도 갖지 않습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것은 그분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섬겨야 하는 것인데....
우리는 그분 앞에서 너무도 방종한 삶을 살아갑니다.

할아버지가 손자손녀를 너무 이뻐하면 그것이 당연한 것인줄 알고는 할아버지의 상투를 잡는다고 합니다.
하루를 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고 사는 것은 당연합니다.
사랑을 받는 만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성전을 바라보는것,
즉 예수님을 바라보고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루에 한번은 주님앞에 꿇어 엎드려야 합니다.

주님이 은혜를 주심으로 주님의 집으로 갈 수있다고 시편기자는 고백하고 있듯이
오늘을 사는 모든 것은 주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은혜를 받았음을 깨닫는 사람은 오늘 주님을 의식하고 그분에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나의 나된것은 오로지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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