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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찾아오심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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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7-1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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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예레미야 29:13

너희가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다. 너희가 온전한 마음으로 나를 찾기만 하면, 내가 너희를 만나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세상의 종교는 사람이 신을 찾아나서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으로 시작합니다.

세상의 종교는 신을 찾기위해 고행이나, 면벽, 마음 수련을 끝임없이 하면서 보이지 않는 신을 만나려고 하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자신을 드러내심으로 우리와 만나기를 기다리십니다.

 

찾아오신 것이 만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찾아오셨지만, 백성들이 오신 하나님을 안다고하지만 그분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간절히, 마음을 다해 찾으라 하십니다.

70년 포로생활을 해야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곳에서 장가가고, 시집가며, 농사를 지으면서 살라고 하시면서, 자신을 찾으라 하십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쉽습니다. 마음으로 간절히 찾으면 만나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찾으라 하심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분에게 삶의 기준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찾아오신 하나님을 아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 믿음으로 삶에서 아무런 기능을 하지 못하기에 이런저런 삶의 형편이 마음데로 되지 않으면 언제든 낙심하고, 기쁨을 잃고, 의기소침해 집니다.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나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 믿음은 삶에서 언제나 작동합니다.

삶의 형편과 상관없이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기에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을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그분을 만날 때 포로생활과 같은 현재의 삶에서 장가가고, 농사지으며 포로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찾아오신 하나님...그러나 만나지 못했다면....

오늘 주님을 만나기로 작정하고, 그분앞에 나아가 기도하며,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훈련하는 첫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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