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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무소부재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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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7-1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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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39:7-10
내가 주님의 영을 피해서 어디로 가며, 주님의 얼굴을 피해서 어디로 도망치겠습니까?
내가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주님께서는 거기에 계시고, 스올에다 자리를 펴더라도 주님은 거기에도 계십니다.
내가 저 동녘 너머로 날아가거나, 바다 끝 서쪽으로 가서 거기에 머무를지라도,
거기에서도 주님의 손이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힘있게 붙들어 주십니다.

예전에 잘못 전해진 말중에 미국 우주비행사와 소련 우주비행사가 우주에 갔다와서 신문 기자들이 물었다고합니다.
우주에서 무엇을 보고 왔는지를...
미국 우주비행사는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를 보고 왔다고 했고,
소련 우주비행사는 우주 어디에도 하나님은 없었다고....말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사실이 왜곡된 이야기이지만 오늘을 사는 우리들과 다르지 않는 말을 한것은 맞습니다.

하나님이 어느곳이나 계시고, 그분의 일하심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하나님은 안계시다고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는다고 하는 신앙인들도 하늘 어디엔가에 계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있고,
지금 내 마음에, 내 삶속에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과연 누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갈 수있을까요?

우리는 매일의 삶속에서 주님을 느끼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주님이 지금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죽어서 만나는 하나님이 아니라, 한순가도 나를 떠나지 않고,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는 것이
오늘을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방법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그분이 주시는 능력으로 오늘을 승리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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