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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말씀을 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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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7-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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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19:11‬
“내가 주님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주님의 말씀을 내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합니다.”


‭‭
하나님앞에서 죄를 짓는 것이 참으로 부끄럽고, 스스로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까?
세상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면서 적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적을 이기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는 것이라 합니다.
말씀을 깊게 알고, 그 말씀을 연구할 수록 하나님을 알아가게됩니다.
하나님을 알수록 세상과 마귀의 유혹을 뚜렷하게 알게 됩니다.
빛에 거하면 우리 주변의 모든 상황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먼지가 쌓인 것도 보이고, 구석에 쓰레기가 있는 것도 보이고,
더러운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하지만 어둠에 있으면 그런것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어둠을 연구한다고해서 어둠안에 있는 것이 제대로 보이는 것이 아니고,
빛에 있을때 모든것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빛을 통해 어둠의 정체를, 어둠의 유혹을 발견할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어둠은 내 앞길에 장애물을 보이지 않게 하여 언제든 넘어지게 합니다.
빛은 내 앞길에 있는 장매물을 드러나게 하여 그것을 피하게 하거나, 넘어가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그 말씀이 성도의 앞길을 인도하고, 주님이 계신 천성으로 인도합니다.

오늘 덮어놨던 성경을 펴야 합니다.
읽다가 중단한 페이지를 넘겨야 합니다.
한장씩 읽던 성경을 이제 그 장수를 늘려가야 합니다.
읽고 끝났던 성경의 말씀을 한번은 쉬면서 생각하는 묵상을 배워야 합니다.

오늘 말씀이 나의 마음을 밝히고, 그 말씀이 인도하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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