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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주는 그리스도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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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7-14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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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16:15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제자들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라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그 고백을 믿음의 고백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똑 같이 물으신다면 우리는 무엇이라고 대답을 할 수있을까요?
제자의 대답에는 나와 주님의 관계를 나타내는 2가지와 그분이 누구이신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나와 주님의 관계를 나타내는 2가지
"주"는 주인이라는 말로 나의 삶의 주인이심을 나타내며, 또한 나는 주님의 종이라는 고백이 담겨있습니다.
"그리스도" 구원자라는 말로 죄인인 나를 구원하실 수있는 유일한 분임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나타내는
"하나님의 아들" 나의 주인이시고, 나를 구원하신 그 분이 바로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저 대답을 하기 위해서는 첫째 정말 예수님의 나의 삶의 주인으로 나는 주님의 종으로 믿고, 살고 있는가?
둘째, 내가 죽어 지옥으로 가던 죄인임을 인정하고, 주님이 구원해주셨음을 정말 마음으로 믿고 있는가?
셋째, 그 예수님이 위대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내가 함부러 할 수 없는 분임을 믿는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습관적으로 주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이라고 말을 하는데,
정말 내 인생의 주인이시고, 내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삶으로 믿고, 삶으로 나타내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믿음생활은, 신앙생활은 언제나 어느곳에서나 이 고백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말 내가 예수님의 종이고, 그분이 나의 주인이 되실때, 종의 삶을 책임지시는 주인의 사랑과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내가 죄인이었고, 그리스도께서 나의 구원자가 되셨다는 확신은 세상에 얽매인 인생이 아니라, 세상을 이끌고 가는 삶을 살게 합니다.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심을 고백할때, 성령님의 함께하심과, 그분의 능력은 나를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합니다.

오늘 주님이시요 그리스도이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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