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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시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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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7-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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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후서 3: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우리는 행복을 우리가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행복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을 구하기만 하면 된다고 믿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말을 하고 있어서
보통 사람들은 그 말에 이끌려서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돈이 부족하지 않으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식들이 잘되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각자의 행복을 꿈꾸며 그 행복에 필요한 것을 찾아서 오늘도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행복은 언제나 유통기한 있습니다.
영원한 행복을 주는 것들은 없습니다.
돈이 있지만, 건강을 잃으면 행복을 잃어버립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면 자신은 행복하지만 함께하는 사람들은 힘들어합니다.
자식이 잘되기만을 바라지만 자식은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 떠나기에 언제나 기도제목이 됩니다.

세상이 이야기하는 행복은 신기루와 같습니다.
멀리서 보면 보이지만, 다가가면 더 멀리 가있고,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까지만 고생하면, 올해까지만 고생하면
내일은, 내년은 행복할 것 같아 쉼없이 뛰어온 세월이지만,
오늘도 여전히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하고, 오늘의 걱정을 붙들고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고 바울 사도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만족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고 말씀합니다.
어제 뛰어다니며 붙잡으려한 것들은
오늘 하나님께 집중하고 그분에게 나의 삶의 모든 것을 맡길때
내 주면에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 무엇을 바라보고, 누구를 의지 하며 살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만족을 주지 않고 약올리는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영원하고 최고의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이 주시는 영적 만족함을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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