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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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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7-0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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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갈라디아서 1:10
내가 지금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습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언제부터인가 교회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듣기에 좋은 소리들이 선포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를 통해서 자신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선포하시는 것인데..
목사가 주체가 되어 성도들이 좋아할것 같은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렇게 신앙의 본질이 강단에서부터 변질되기 시작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도
천국이 가까웠으니 회개하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
믿음으로 살라고 말씀하셨는데...

또한 성도들도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아하실까?를 고민하는 시간이 없어졌습니다.
말씀을 가지고 고민하는 시간도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려는 생각도 없어졌습니다.
사람들에게 잘보이려고,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고민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이 중심이 되고, 그분이 전부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어떻게 그분의 마음을 이해할 수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분의 뜻에 순종할 수있을까?
어떻게 오늘 하루 예수님처럼 살 수있을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어제 하루 살아온 시간이
나를 위한 시간이었는지, 다른 사람을 의식한 시간이었는지..
하나님을 위한 시간이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철저하게 하나님을 위한 삶,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삶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에 의한 삶을 살아야 복된삶이요
복을 누리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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