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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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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7-0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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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다니엘서 6:10
다니엘은, 왕이 금령 문서에 도장을 찍은 것을 알고도, 자기의 집으로 돌아가서,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그 다락방은 예루살렘 쪽으로 창문이 나 있었다. 그는 늘 하듯이, 하루에 세 번씩 그의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감사를 드렸다.

성도로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시간이 기도의 시간입니다.
다니엘은 당시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나라의 총리였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도 바쁜 일정을 보내야 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바쁘게 살면서 하루도 빼놓지 않고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하루에 세번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니엘의 기도의 모습에서
첫째. 언제나 예루살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향해 눈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를 바라보고 있고, 어디를 바라보고 있습니까?
다니엘은 세상을 다르시고, 백성을 돌보는 일을 하다가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을 가졌습니다.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위해 이일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그를 더 정직하고, 더 지혜로운 총리가 될 수있었습니다.

둘째, 정해진 시간에 기도를 했습니다.
보통은 자신이 편안한 시간에, 남는 시간에 기도를 합니다.
하지만, 정해진 시간에 기도를 한다는 것은 모든 일들중에 가장 중요한 일이 기도의 시간이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신의 일이 바빠서 기도하지 않는 것은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이 먼저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셋째, 매순간 감사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의 일이 잘되도록 기도합니다.
일이 잘풀리고, 복을 받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감사의 기도가 먼저였고, 그리고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감사를 잊고 살아갑니다.
언제나 나의 부족한 것만을 바라봅니다.

하루를 살면서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 그분과 정기적인 교제, 그리고 나에게 허락하신 모든것에 대한 감사를 하며 사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오늘부터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곳에서 조용하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기도의 시간을 시작하기를 소망합니다.
그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복을 누리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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