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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찾아오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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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7-0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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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출애굽기 3:4
모세가 그것을 보려고 오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떨기 가운데서 "모세야, 모세야!" 하고 그를 부르셨다. 모세가 대답하였다.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이 무엇이가 해보겠다고 혈기를 부렸던 모세는 왕궁으로부터 도망쳐나와서
광야에서 양치는 일을 40년을 하게 됩니다.
40년동안 왕궁에서 자라고, 교육을 받던 상류층의 삶에서 가장 낮은곳에서 살게 되었을때
모세의 마음은 어떠했을지,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왕궁에서의 화려한 삶을 살때는 자신감이 있었을 것입니다.
광야에서 양을 치는 삶을 살때는 자신감이 없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환경이 곧 자신의 상태라고 착각을 하고 살아갑니다.
좋은 환경, 높은 위치에 있을때와
나쁜 환경, 낮은 위치에 있을때 스스로를 다르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언제나 환경을 넘어서는 삶을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여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사명을 주셨는데..
우리는 언제나 환경에 이끌려 살아가는 것을 발견합니다.

우리가 환경을 넘어설수 있는 방법은 찾아오신 하나님 앞으로 다가가는 것입니다.
모세를 찾아오신 하나님 앞으로 모세가 다가갔을때 사명을 받고, 하나님께 쓰임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모세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심은
이제 자신의 꿈과 희망이 아닌 하나님의 꿈과 희망을 갖게되었습니다.

어제 나의 삶에서 꿈도 희망도 점점 멀어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면,
오늘 나에게 다가오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내 마음에 계신 성령님을 의식하며, 그분의 마음이 담긴 성경을 펴서 읽으면서
하나님께로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 땅의 희망이 아니라, 싸구려 꿈이 아니라
하늘의 희망을, 값진 꿈을 가지게 되고, 그것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게될것입니다.
오늘 나에게 다가오신 하나님께로 한걸음 더 다가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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