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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성도의 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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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고스교회
작성일 19-06-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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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전도서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학생의 본분은 공부하는 것이고,
국인의 본분은 나라를 지키는 것이며...
이런 이야기들을 어릴적 학교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결국 본분이라는 것은 그에게 맡겨진 책임을 말하는 것이고,
그것은 그 사람이 처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본분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고,
성도의 본분은 하나님의 두려움과 떨림으로 섬기며
그분의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은 부탁이 없습니다.
성경의 말씀은 모두 명령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부탁을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당연한 삶의 자세입니다.
말씀을 구분하여 순종할 것과 순종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누는 것은 불순종입니다.
순종하지 않는 모든 것은 불순종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은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의 의무는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곧 얼마나 순종을 하느냐로 나타납니다.
간절하고, 순수한 신앙일수록 순종은 자연스럽습니다.

오늘 성도의 본분을 다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모든 말씀을 마음에 세기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곧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살 수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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