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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걱정이 아닌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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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10-2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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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94:18-19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걱정거리가 있으면 밤잠을 설치고,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습니다. 그 문제로 온종일 마음이 답답함을 느끼며 한숨만 쉬게 됩니다.

 

걱정거리는 믿는 성도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똑 같이 격게 됩니다.

그러나 그 걱정의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같은 문제가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오게 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시편 기자도 염려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편 기자는 자기에게 여러 가지 걱정거리가 많아서 복잡하고 괴로운 때에 오히려 주님의 위안이 자기를 즐겁게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걱정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주님의 위안을 체험할 수 있었고 그 사실로 인해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삶에서 생기는 걱정거리를 문제로만 보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는 그 걱정거리가 오히려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걱정거리를 가지고 예배당으로 가서, 아니면 기도의 자리로 가서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계기로 삼는다면, 걱정거리는 오히려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게 되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기도의 시간에 내 걱정거리를 하나님께 맡겨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해결하시는 것을 기대하며 살아야 합니다.

걱정의 기도를 드리고, 평안의 선물을 받는 것,

염려의 기도를 드리고, 기쁨의 선물을 받는 것

그것이 기도의 능력이고, 그 기도는 믿음이 인도하는 것입니다.

 

오늘 걱정과 염려는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대신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살아봅시다.

그러면 걱정이 아닌 평안이 나의 삶에 넘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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